오늘은 우리를 애타게 하는 퍼팅 이야기 입니다. 퍼팅만큼은 여러분 마음대로 하십시요 ~~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퍼팅은 자신만의 느낌이 참 중요하니까요. 그러나 그것도 연습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나 통하는 말입니다. "버디가 보기가 되었다!,어프로치 붙여놓고서 3퍼팅에 운다" 등등 퍼팅이 얼마나 우리를 애태우게 하는지 미루어 짐작할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퍼팅을 잘 할수 있을까요? 취미로 하시는 많은 아마추어분께 다음과 같은 연습을 반복해 주시면 퍼팅을 좀 더 잘 히실수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퍼터와 공을 늘 가까이 하시고 시간이 허락 하실 때마다 카페트나 메트에서 공을 때려 보십시오.
둘째, 공은 왼쪽 눈 아래 그리고 체중은 왼발에 두고 연습하십시오.
세째, 절대 공을 눈으로 쫒지 마시고 공이 있던 자리를 끝까지 쳐다보고 계십시오.
넷째, 퍼팅도 반듯이 피니쉬가 있으니 꼭 피니쉬까지 해주시는 버릇을 기르십시오.
한마디로 퍼팅은 저마다 기술이 있겠지만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그래야 그날 컨디션에 따라 우왕좌왕 하지 않고 일관된 거리감을 가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퍼팅 만큼은 수학적이고 과학적인 측정이 가능 합니다. 기본에 충실하면 기복이 심하지 않고 자신감이 생길수 있습니다. 퍼팅뿐만 아니라 골프는 자신감이 아주 중요한데요, 자신감은 아는데서 나오고 모르면 우물쭐물 하다가 그만 실수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하 ~!들어보셨나요? 어느 코메디언의 묘비글에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다"라고 적었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반드시 홀을 지나가게 밀어주세요.
다음은 핸디 별로 하면 좋은 거리 연습법 입니다.
핸디30 은 15걸음 ~ 20걸음 의 거리에서 핀에 가까이 붙이는 거리감 연습 하셔서 3퍼팅의 위험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핸디20:은 10걸음과 2.5걸음 의 거리감을 익혀서 파 세이브 퍼팅 연습이 필요 합니다.
핸디10 이하는 3걸음과 1.5걸음의 연습이 중요한데요 3걸음의 버디 찬스가 자주 오게 되니까 연습을 해주시면 좋구요,1.5걸음에서 파세이브 연습은 자신감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프로 선수들은 퍼팅 연습에 쏟는 연습시간이 13개의 다른 모든 채를 연습하는 시간 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 합니다. 비율이 퍼팅 5시간 스윙 3시간 정도로 엄청나지요. 프로와 아마츄어의 차이는 이래서 숏게임에 있다! 라고 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그럼 스코어가 쭉~ 떨어지셨다!란 말씀을 기대 하면서 다음편은 헤드업은 왜 안해야 하나? 하면 좀 안될까? ‘헤드업! 그것이 알고 싶다.’ 편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