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투어리즘 오소리티(HTA)가 10일 하와이 컨벤션 센터에서 아시아 수퍼 팸 투어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과 대만, 중국, 그리고 하와이의 관광관련 80여 업체가 참가해 업자들간의 네트워크 강화, 회사 및 상품소개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하와이에서는 DFS, 힐튼, 힐로 해티, 하얏트 리조트, 마우이 다이버스, 프린스 리조트, 스타우드 호텔, 투어넷, 와이키키 리조트, 애스톤 호텔&리조트 등 한인이 운영하거나 한인 직원들을 대거 채용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한국 관광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특별히 공을 들이고 있는 업체들이 눈길을 끌었다.
하와이관광청 한국사무소의 구정회 차장은 “지난 7일 한국에서 서울과 부산팀으로 나눠 23개 업체의 대표들이 하와이에 도착해 10일부터 서울팀은 빅 아일랜드, 부산팀은 마우이 등지를 돌며 하와이 현지 관광업자들과의 교류의 물꼬를 틀 예정”이라고 밝히고 특히 올해에는 아시아 지역의 관광시장을 노린 하와이 현지 업체들의 많은 참여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얏트 리젠시의 오세방 판촉이사는 “이 같은 팸 투어는 한국의 업체들에게 하와이의 진면목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좋은 행사이고 이 곳을 다녀간 분들은 카탈로그나 사진보다 실제로 하와이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체험해 보고는 너무 좋아하시고 고객들에게도 적극 권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때문에 100번 한국에 나가서 설명하는 것보다 이번과 같은 행사에 대표들이 직접 참가해 입 소문이 퍼지면 효과가 더욱 확실히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타우드 호텔의 데비 도바로 판촉부장은 “작년 새로운 개념의 풀장 ‘인피니티 풀’이 완공된 후 신혼여행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며 타 업체들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허니문객이나 인센티브 방문단 등을 대거 유치하면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정기자>
<사진설명: 9일 하와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 수퍼 팸 워크숍에는 와이키키 유명 호텔을 비롯한 80여 관련업체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사진 위 왼쪽부터 스타우드 와이키키, 할레쿨라니, 하얏트, 힐로 해티,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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