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타나모수용소에서 무혐의 처리된 수감자 38명 중 2명을 버클리에 정착하도록 초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온 버클리 시의회(본보 11일 보도)가 16일 저녁 열린 투표에서 4 대 1로 이를 부결했다. 시의원 5명은 기권했다. 일반 시민도 참여하는 시의회의 ‘평화정의위원회’는 이슬람으로 개종한 것을 문제삼은 KGB를 피해 아프가니스탄에 피신했다 미군에 잡힌 러시아 발레 무용수 등 무국적이거나 귀국하지 못할 사연이 있는 수감자를 초대하려 했었다. <서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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