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닭싸움(투계)을 구경하던 남성이 발목에 흉기를 매달고 출전한 닭에게 공격을 당해 과다출혈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99 고속도로 프레스노와 베이커스필드 중간쯤에 위치한 툴레어 카운티에서 특수제작된 투계용 칼을 발목에 묶은 채 출전한 싸움닭이 갑자기 호세 루이스 오초아(35)씨를 공격해 오른쪽 종아리를 찔렀다. 오초아씨는 2시간 지난 뒤 인근 컨 카운티 딜라노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병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관중들이 이미 떠난 후였으며 경기 중 죽은 닭 5마리와 깃털 등 닭싸움의 흔적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닭싸움은 도박과 연루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캘리포니아에서 불법이다. 한편 지난달 19일 인도 북부지방에서 싸움닭이 주인을 공격해 목을 찌르는 사건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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