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의 수레바퀴가 먼 우주 속 공간으로 사라지고 있다. 한반도의 남북관계의 경색으로 그 어느해 보다 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보낸 올 한해는 지구촌 곳곳에서도 자연재해와 광산 붕괴등 각종 재난으로 인명사고가 빈번해 실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로 기억된다. 연중 온화한 기후를 보이는 하와이 역시 지구촌의 이상기후 여파에서 자유롭지 못해 올 연말 주내 곳곳에 내린 폭우로 각종 사고와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자연의 변화 앞에서 현대인들이 만들어 논 첨단 시스템들이 한 순간에 무용지물이 되는 모습을 바라보며 새해에는 좀 더 겸손해 지는 우리들이 되길 기원해 본다. 사진은 27일 팔리 하이웨이에서 내려 다 본 운무속의 윈워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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