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교회 협의회(회장 박수현목사)는 지난 19일 오후 7시 은혜 선교교회(담임 박춘배목사)에서 연합 성탄 예배를 겸한 찬양제를 드렸다. 협의회는 1부에 예배, 2부는 교회 대항 찬양제를 갖고 예수님 탄생을 축하했다.
박수현 목사(산돌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정현섭 목사(좋은연합감리교회)의 대표기도, 김철웅 목사(부흥교회)가 성경봉독을 했다. 새롬교회 한경호 목사는 누가복음 1장 26절~38절의 말씀을 가지고 ‘성탄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한 목사는 "하나님께서 내게 하시는 일을 믿고 순종했을 때? 마리아가 받은 것 같은 큰 축복을 받을 수 있으며, 어두움의 상황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진정한 믿음이다"라고 전했다. 이후 민수홍 목사(임마누엘교회)의 봉헌 기도와 박춘배 목사(은혜 선교교회)의 환영인사, 김용 목사(중앙장로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에서는 수도장로교회, 좋은연합감리교회, 부흥교회, 새롬교회, 임마누엘 교회, 한인침례 교회, 은혜 선교 교회 등 7개 교회가 나와 ‘성탄일’을 즐겁게 축하했다. 수도장로교회는 청소년 찬양팀이 악기를 연주하며 찬양을 했고, 좋은 교회는 성가대의 성가와 어린이 청소년 이 참가해 바디워십을 했다. 수도 장로교회 줄리 김양의 ‘고요한 밤’(’O Holy Night)’찬양이 이어지며 대회는 점점?무르익어갔다. 새롬교회의 성가와 임마누엘교회 대학생들의 찬양, 한인침례교회는 청소년들이 바디워십으로? 은혜 선교교회는 성가 등으로 참가했다. ?특별히 마지막에는 한인합창단 지휘자 김일연 교수의 인도아래 ‘할렐루야’를 다같이 부르며 모든 순서가 끝이 났다. 이날 있었던 경연에서 영예의 1등은 새롬교회 합창단이 차지했다. 2등은 좋은교회 청소년 어린이 팀이, 3등은 수도장로교회 청소년 찬양팀에게 돌아갔다. 이날 예배에는 약 350여명이 참석해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했으며 교회협의회와 은혜 선교교회에서 마련한 다과로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장은주 기자> rachel731210@hotmail.com
김일연 교수의 지휘 아래 연합 성가대가 ‘할렐루야’를 합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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