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련 목사 "지역사회의 귀한 사역에 감사"
북가주 CBMC 연합회(회장 신승수) 송년모임이 100여명의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4일(화) 오후 6시,산타클라라에 위치한 빌트모어 호텔에서 가진 이날 모임은 북가주지역 CBMC 회원들이 부부동반으로 자리를 함께하며 한 해를 정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온누리교회 김영련 목사가 참석 "깨끗한 물이 흐르는 강가의 나무들이 실과를 많이 맺음 같이 북가주 CBMC가 이곳 지역사회에서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 큰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신승수 북가주 CBMC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역할은 비즈니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사회 동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이라며 "내년에는 더욱 더 열심히 복음의 증거자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북가주지역의 각 CBMC 신임 지회장(SF:강승태, EI-y:권석원, SV:이협승) 취임식과 이임회장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가 주어졌다. 또한 SF CBMC 소속인 이상백 고문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한편 2부 행사에서는 각 지회의 회원들의 노래자랑 및 선물 추첨 등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광희 기자>
북가주 CBMC연합회 송년모임에 참석한 각 지회의 신구 회장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영선 객원 편집위원-사진 왼쪽부터 도한철 El-y전회장, 권석원 El-y 신임회장,김종수 SV전회장, 신승수 연합회장, 강승태 SF신임회장, 김이수 SF전회장, 이협승 SV신임회장, 김지성 GG회장)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