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김성군)을 포함한 뉴잉글랜드지역의 7개 대학동창회(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자대학, 중앙대, 한양대) 35 골퍼들이 참가한 제 1회 “NE 대학골프모임” 에서 고려대 교우회팀(한문수)이 우승트로피를 안았다.
10월 9일 Stow Acres 골프코스에 가진 친목골프에서, 상대적으로 젊고, 기량이 출중한 고려대 교우회팀은 골프 성적에서뿐만 아니라, 18홀 매 홀 모두에 고대교우의 홀 스폰서십 팻말을 세워 기금 마련에서도 타 대학에 앞섰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치러진 시상식에서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챔피언: 남-박성민 (고대), 여-이시원 (중대)
넷 챔피언: 남-이선윤 (고대) 여-박가영 (고대)
장타: 이종국 (성균관)
근접상: 김세형 (중대), 최준영 (연대)
첫 모임의 준비기간이 두 달여 밖에 되지 않아 연락이 되지 않았던 대학동창회나 동창회가 조직되지 않은 대학의 동문들도 서울대 이재형 사무총장 (857-998-7043, yijh00@alum.mit.edu)에게 연락하여 조만간 열릴 회의에 참석하기를 희망한다고 한다.
챔피언을 차지한 박성민(고대), 이시원(중대)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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