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사랑하며 진심어린 마음으로 함께하며 그 아픔을 나누어 준다는 것을 생각하고 싶은 아침이다 !
요즘 병으로 고통을 당하는 나의 이웃이 있다. 내가 해줄 수 있는 것 이란? 나의 생명의 주 이신 예수 그리스도 에게 간절히 소원을 아뢰며, 그 절박함 속에서 간절한 부르짖음 의 소리를 발한다.
꺼져가는 생명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며 애통 하는 바람 속에서 울고 있을 어머니의 마음을 읽는 이아침이 내게는 큰 부르짖음 의 소리를 발하게 한다.
생명을 사랑하시고 영원함 속에서, “사망 에서 영생” 으로 이끄신 나의 하나님을 내 영혼 깊은 곳에서, 온 혼신을 다하여 찬양 하게 하심을 노래하며, 아침이 밝아 오리라 기대한다.
이아침에 어머니의 마음을 품고 또 한 무릎의 온전한 꿇음 속에서 치유하심의 축복이 있기를 소원하는 아침이 되게 하심을 찬양하며, 큰 축복을 이루실, “생명의 주 하나님” 생명을 사랑 하는 주님을 바라고 믿고 의지 하는, 축복이 있게 하옵소서 하며, 간절히 호소하는 기도의 외침을, 외면하지 말아 달라고, 열심을 다하여 소리 높임에 응답을 호소한다.
사랑 하는 딸의 아픔을 보고 있을 어머니 의 마음을 그리는 아침이 고통스럽다.
힘들어 하시는 모습, 어깨가 축 늘어진, 모습을 볼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음으로 절망에서 기적을 꿈꾸며, 연약한 인생의 고뇌를 들여다보고 있는 우리 인가 보다.
산 넘어 산인 우리의 길이 안보임으로 허우적대며 달려온 세월이 나도 모르게 알알이 맺어진 열매를 보니 오늘의 기쁨이 된다.
자녀들이 자라나 또 한 열매를 맺어가기에 분주한 모습들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어미 된 자의 걱정의 소리를 한때, 공감 된 마음으로 하나를 만들어 갈수 있을까 생각 하는 날이 되었다 .
나의 자매인, 그 어머니 의 말씀이 뼈를 깎는 아픔 이라고 말하며, 몸 을 가누지 못하신다.
고백 하는 그 입술에서 진한 아픔을 느꼈다. 암! 무서운 존재다! 죽음을 앞에다 내려놓고 호통 치는 것만 같아 미워지기 까지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우리의 연약함 을 보면서, 살아 숨 쉬는 동안 열심을 다하여, 아름다운 삶 을 엮어 가리라 나 자신 에게 말하며 큰일을 이루실 하나님 을 찬양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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