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턴 H마트(지점장 황계남)가 고객 만족경영을 위해 쇼핑객들이 구입한 제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반품하는 규정을 강화했다.
H 마트는 캐롤턴 개점 이후 지금까지 어패류와 농산물 등 제품을 구입한 일부 고객들이 유통과정에 변질된 상태를 발견, 폐기처분하고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가 있었던 점을 중시, 반품규정을 소개했다.
H 마트는 우선 고객들이 제품을 구입해 가정의 냉장고에 보관 중 조리과정에서 변질돼 폐기처분하게 될 경우 반드시 구입한 날짜와 영수증을 보고 전화로 신고해야 반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H 마트의 제품 반환규정은 고객이 정당한 절차에 따라 제품을 구입, 변질된 상품으로 사용을 못할 상황일 경우 전화로 신고 받고 추후 쇼핑 때 영수증을 제시하더라도 반환토록 하고 있다.
우유를 비롯 조개 밤 등 일부 어패류와 농산물을 구입했다가 조리과정에서 상한 상태를 발견, 폐기처분하고도 거리상 제대로 환불을 받지 못한 고객 보호를 위한 배려차원에서 마련된 반환규정이라고 H마트측은 밝혔다.
H 마트는 특히 냉장 보관된 어패류와 농산물이 높은 온도에 노출돼 변질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장에 무료로 얼음을 비치해 놓고 있다며 쇼핑객들이 이를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H 마트 황계남 지점장은 “고객이 만족하는 쇼핑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캐롤턴 점의 모든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유통과정에서 변질된 제품을 구입한 경우 전화로 확인되면 나중에라도 영수증을 받고 환불하고 있다”고 했다.
황 지점장은 이어 “캐롤턴 H마트가 달라스 포트워스의 한인 쇼핑공간으로 자랑스런 명물이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이 느끼는 불편함과 시정을 요하는 사항을 언제라도 제시해 달라”고 했다. <박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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