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3~4위전에서 우루과이를 꺾고 3위를 차지한 독일 대표팀은 아무런 공식 환영행사도 하지 않은 것은 물론 12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한 뒤 그들을 환영하기 위해 마온 팬들조차 패해 선수들이 각자 집으로 뿔뿔이 흩어져 팬들을 실망시켰다.
선수단은 13일 팀 웹사이트에 게재한 팬들에 보내는 공개편지를 통해 “우리들을 환영하기 위해 팬들이 공항에 나오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들을 화나게 할 의도는 아니었다. 팬들을 불쾌하게 하고 불편을 끼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이 편지는 “선수들은 3위에 오른 것을 축하받고 싶지 않았다. 우리는 더 큰 것(우승)을 원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여 우승을 못한 이상 축하를 받을 생각이 없었음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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