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라스 전미 한인 볼링 선수권대회, 미주 7개 지역 대표 63명 참가
▶ 본국 전국체전 대표 12명 선발
제91회 전국체전 참가선수 선발을 겸한 ‘재미 한인볼링협회장배 볼링선수권대회’가 지난 10일 달라스 U.S.A. Bowl에서 열렸다.
달라스를 포함 전국에서 7개팀이 참가하고 본국 건국대학교 볼링아카데미 학생 12명이 찬조 출연해 열린 이날 대회에서는 재미 대한볼링협회 편채석 회장을 비롯해 정성일 달라스 한인볼링협회장 등 전국에서 7개팀 63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개인전, 2인전, 3인전, 단체전 등으로 구분해 열띤 기량을 겨룬 이날 경기 결과 각 부문 우승팀이 가려졌으며 단체전은 참가선수들이 고른 기량을 보인 워싱턴 D.C 팀이 차지했다.
특히 이날 선발된 개인전 우승 남녀 선수 12명(명단 아래 참조)은 오는 10월 경남 진주에서 열리는 제91회 전국제육대회에 재미동포를 대표해 참가하게 된다.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해 저녁 9시께까지 이어진 이날 경기에서 각 지역 소속 선수들은 자신이 소속된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한국 프로볼링협회 변용환 부회장이 건국대학교 생활체육과 평생교육원 학생 12명을 대동하고 대회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미주 한인들의 볼링열기에 화답하고 볼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달라스에 왔다”는 변용환 프로는 세계 3대 프로볼링 대회인 ‘코리아 오픈, U.S 오픈, 일본 오픈’ 등에 해마다 국가 대표선수로 참가해온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 보울러다.
올해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경남 진주에서 16개 시.도 2만 5,000여명의 선수 및 선수단이 참가해 44개 종목에 걸쳐 기량을 겨루게 되며, 미주지역 대표는 해외동포팀에 별도 편성돼 특별경기를 치르게 된다.
한편 미주지역 볼링대표팀은 지난 88회 대회 우승, 89회 3위, 90회 우승 등 최근 몇년간 좋은 성적을 거둬왔다.
개인전 우승 및 전국체전 참가예정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남자 ▲고영철(달라스) ▲정성일(달라스) ▲CHRIS BENAVIDE(휴스턴) ▲BRANDON LIM(D.C) ▲정규호(달라스) ▲MATHEW PHILLIPS(휴스턴),
여자 ▲JEAN JAHNG(D.C) ▲최은영(달라스) ▲NANCY LEE(D.C) ▲SUNNY PARK(D.C) ▲윤현정(샬럿) ▲이경효(샬럿), 이상 12명.
<박명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