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전에 이어 한 수 아래로 여겼던 뉴질랜드와의 경기에서도 1-1로 비겨 16강 탈락 위기에 몰린 이탈리아의 마르셀로 리피 감독이 선수들이 경기에서 자신의 지시를 따라주지 못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리피 감독은 21일 기자회견에서 “골을 못 넣는다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다는 뜻”이라면서 “지난 한 주일 내내 볼을 낮게 플레이하도록 강조했는데 막상 경기에서 긴장하기 시작하면서 바로 볼을 공중으로 차대기 시작했다”고 탄식했다.
현재 F조에서 2무로 뉴질랜드와 공동 2위인 이탈리아는 슬로바키아와의 최종전에서 승리해야만 16강 진출을 안심할 수 있지만 사실 비겨도 파라과이가 뉴질랜드를 꺾어준다면 3무로 16강에 오를 수 있다. 이탈리아는 지난 1982년 월드컵에서도 조별리그를 3무승부로 간신히 통과했으나 결국은 월드컵을 치켜올린 기억이 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