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후 2시30분 한인회관서 나이지리아전 단체응원
▶ 서울왕복항공권 경품추첨...음식도 무료 제공
가자 16강! 꿈은 이루어진다!
애틀랜타를 비롯한 미주한인사회와 한국민 모두는 22일 오후 2시30분에 치러지는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3차전 한국-나이지리아전에 온통 관심이 쏠려있다.
1승1패로 반드시 나이지리아를 잡아야 하는 한국축구대표팀은 최고의 커디션으로 16강 진출을 위해 상대를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 있다.
허정무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해 2년반을 달려왔다. 종착역에 마지막 승부를 남겨두고 있다. 16강 진출을 이루겠다는 열망이 강하고 선수들도 그런 의지로 뭉쳐 있다.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나도 선수들을 믿고 있다. 좋은 결과를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16강 진출 운명을 결정할 나이지리아와의 일전에 임하는 각오를 던졌다.
주장 박지성도 이날 "누가 선제골을 넣느냐에 따라 경기 양상이 크게 달라진다. 우리가 먼저 넣는다면 나이지리아가 갖춘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할 것이다"라며 기선제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태극전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응원전이 대한민국은 물론 해외 각 지역에서도 22일 오후 2시30분 일제히 펼쳐친다.
미주지역에서는 1, 2차전과 같이 애틀랜타, 뉴욕, LA 등 12개 도시 80여곳에서 단체응원전을 펼친다. 한국에서는 전국 400여곳에서 200만명이 참가하는 거리응원으로 전국을 붉은함성으로 뒤덮을 것으로 보인다.
애틀랜타 지역에서는 22일 오후 2시30분부터 한인회관에서 한인회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범동포 단체응원전이 펼쳐진다.
한인회관 단체응원 참가자는 서울왕복항공권을 경품추첨을 통해 선물로 받는 행운을 잡을 수 있다. 이날 음식과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1, 2차 응원때는 한국축구선수들의 싸인이 담긴 싸인볼 2개가 추첨을 통해 선물로 제공된 바 있다.
이번 한인회관 합동응원은 단체나 개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경기관람은 생중계로 진행되는 한국어방송(해설 차범근)을 고화질 대형스크린을 통해 생동감 있게 볼 수 있다.
한인회는 이번 단체응원과 관련해 한인회관에 약 400석 규모의 관람석과 넓은 주차장을 마련해 두고 있다. 한인회관은 도라빌 뷰포드 하이웨이 선상에 위치하고 있다.
장소 : 애틀랜타 한인회관 (6930 Buford Hwy, Doraville, GA 30340)
문의 : 한인회 770-263-1888, 한국일보 770-248-9510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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