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로렌스빌 AMC에서 상영중인 이준익 감독의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 1주일 연장 상영된다.
당초 계획은 6월11~17일 1주동안 상영 예정이었으나 애틀랜타 영화팬들의 호응으로 오는 24일까지 1주일 연장 상영하게 됐다.
한국최고 흥행기록을 남긴 ‘왕의남자’ 이준익 감독의 신작인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개봉전에 제60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유럽 4개국과 남미 지역에 수출됐으며, 7월 뉴욕 아시안영화제 폐막작으로도 선정됐다. 출연진은 황정민, 차승원, 한지혜, 백성현 등 연기파 배우들이다.
<상영관> AMC Colonial 18 (825 Lawrenceville-Suwanee Rod, Lawrenceville, GA)
<상영시간> 금, 토, 일 : 오전 11:15, 오후 2:00, 4:45, 7:30, 10:15
월~목요일 : 오후 2:00, 4:45, 7:30, 10:15
<영화 줄거리>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조선시대 임진왜란 직전, 혼돈의 시대를 뒤엎고 스스로 왕이 되고자 하는 반란군 이몽학 (차승원 분)과 그에 맞서 세상을 지키려는 전설의 맹인검객 황정학 (황정민 분)의 대결을 그린 것이다.
이 영화는 동인과 서인의 당쟁이 시작되던 선조시대를 역사적 배경으로, 그 중 정여립의 난, 임진왜란, 이몽학의 난 등 세가지 역사적 사실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실제 역사에서는 8년간에 걸친 세 사건을 영화 속에서는 임진왜란과 이몽학의 난이 동시에 발생하는 등 3개월 사이에 역사적 세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압축시켜 흥미감을 고조시켰다. 이 영화는 ‘황산벌’이나 ‘왕의남자’ 등을 통해 역사적 사실을 흥미롭게 영화로 풀어내는 이준익 감독의 장기가 빛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애틀랜타 매월 1~2회 한국최고 영화 동시상영>
한인사회에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일보는 한국영화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 CJ엔터테인먼트와 독점계약을 맺고 매월 1~2회씩 한국 최고의 영화들을 애틀랜타에서도 동시 상영한다. 상영장소는 로렌스빌에 위치한 AM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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