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유를 말할 때 흔히 ‘소중한 자유’라고 말한다.
그만큼 자유의 가치가 크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이 자유를 얻기까지 얼마나 많은 희생이 있었던가.
60년전 민주주의가 침공당했을때 분노를 느끼고 피끓는 나이에 자유와 정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젊은이들이 보여주었던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Freedom is not free)’라는 교훈은 아직도 우리에게 뜨거운 가슴으로 남아있다.
구름처럼 몰려오는 적군에 맞서 사흘 밤을 세워가며 고지를 사수한 750명의 전우들 중 128명만 살아남은 임진강전투나, 142명의 미군장성의 아들 35명이 참전해 전사한 한국전의 희생의 전쟁역사-미국의 참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보면서 한없는 감사와 숭고한 희생에 머리가 숙여질 뿐이다.
13만의 한국군과 3만 7,000여 미국의 젊은이들이 무엇을 위해 희생되었던가를 생각하며, 그들의 희생의 결과로 얻어진 자유를 누리고 살아가는 오늘의 젊은이들은 ‘국가에 대한 자신의 가치’에 대해 한번쯤 고뇌해야할 때라고 생각한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밥상에 젓가락 하나 놓아보지 못한 이들이 국가와 국민을 상대로 이적행위를 해 물의를 빚고 있다.
“천암함사태를 못믿겠다.”면서 유엔안보리에 서한을 보내 이적행위를 하고 있는 ‘참여연대’ 이들은 도대체 누구인가?
그동안 이들의 행적을 보면 ‘국가보안법폐지’, ‘이라크파병반대’, ‘FTA반대’, ‘평택 미군기지이전반대’, ‘노무현대통령 탄핵반대’, ‘미국산 쇠고기수입반대 촛불난동 주도’ 등 국가중요정책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대와 이적행위로 일관돼 있다.
대한민국은 누구와 싸워야하는가?
지금 대한민국은 ‘국가옹호세력’과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과의 치열한 이념싸움에 휩싸여있다.
그들이 누리고 있는 ‘주체할 수 없는 방종의 자유’는 우리에게 자유를 주기위해 희생된 수많은 영혼들을 끝없이 울리고 있다.
“이 사회의 최대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끼치는 침묵”이라고 말한 북한인권지도자 수잔 솔티(Suzanne Scholte)여사의 말이 마음에 자꾸 떠오른다.
“자유는 침묵으로 지킬 수 없다.”
김수명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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