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TSA가 발표한 리콜보고서에 따르면 2010면 4월 1일부터 5월 8일 사이 생산된 X5, X6모델 일부의 타이어 규격 안내 스티커에 오류가 발견됐다. 해당 모델은 20인치 휠이 장착되있는 반면 안내 스티커는 19인치 휠 기준으로 타이어 적정압력 등 관련 정보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적정 타이어 압력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타이어가 터지거나 주행 중 조향 불능 상태에 빠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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