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까지 마감…장학금 월 150만원 지급
한국의 국립국제교육원이 한국정부 초청 제 5기 영어봉사 장학생(TaLK, Teach and Learn in Korea)을 모집한다.
애틀랜타총영사관을 통한 신청마감은 10일까지이며, 웹사이트(WWW.TALK.GO.KR)를 통하면 상시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자로, 현지 4년제 대학에서 2년이상 과정을 수료한 재학생 또는 졸업자와 전문대 졸업자로 한정한다.
TALK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장학금으로 월 150만원이 지급되며 왕복항공권과 주거, 의료보험, 식사 등이 지원된다.
장학생 선발자들은 4주간 한국문화 및 생활양식, 영어교수법, 학생지도법 등에 대한 사전 연수 후, 농어촌지역 초등학교에 배치돼 주당 15시간의 활동시간 동안 말하기와 듣기, 쓰기 등의 실용영어를 가르치면 된다.
국립국제교육원의 류봉희 영어교육지원 부장과 최미규 주무관은 애틀랜타를 방문, 지난 7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TALK홍보에 적극 나섰다.
유 부장은 이날 2008년에 시작한TALK의 취지가 재외동포 및 원어민 대학생들에게 한국의 농어촌 어린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한국도 배우도록 하는 것이라고 전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지원자간 경쟁률이 높아지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한인 자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그는 “TALK는 지금까지 1,200여명의 장학생들이 참여해 만족도가 90%에 이르고 있을 정도로 성공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상태”라면서 “현재 미국 내 대학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에게 6학점 정도를 줄 수 있도록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대상을 점점 넓혀갈 방침”이라고 했다.신청은www.talk.go.kr혹은 usa-atlanta.mofat.go.kr로 하면된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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