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랜타 한인회관서 한국전 모든경기 단체응원
▶ LA 2만명 최대규모…12개 지역서 ‘한인축제’로
"어게인 2002! 대~한민국!”
2010 남아공월드컵 개막을 사흘 앞두고 미국 전역의 한인사회가 태극전사들의16강 진출을 기원하는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애틀랜타 지역은 한인회 주최로 ‘월드컵 한인단체응원전’을 첫 경기인12일(토) 아침 7시30분 한국-그리스전을 비롯해 17일 7시30분 한국-아르헨전, 22일 오후 2시30분 한국-나이지리아전 3경기를 비롯해 16강전에 진출할 경우 26일(토) 오전 9시와 27일(일) 오후 2시 등 총 5번의 응원전을 준비하고 있다.
한인회는 단체응원과 관련해 한인회관에 약 400석 규모의 좌석을 마련하고, 합동응원에 필요한 물품과 다과 등을 협찬받고 있는 중이다. 애틀랜타 지역은 이밖에도 2~3곳의 단체와 업소들에서도 단체응원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주점과 식당들은 월드컵 기간중 특수를 기대하며, 주류와 음식을 할인하거나 특별메뉴를 마련해 단체예약도 접수하고 있다.
LA와 뉴욕은 미주 한인사회에서 가장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LA지역은 LA한국일보와 SBS, 파워하우스가 공동으로 LA 스포츠메카인 스테이플스센터에서 12일 새벽 4시30분부터 한인 2만명을 동원해 다운타운을 붉은 함성으로 뒤덮는다는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후원업체들이 붉은 티셔츠와 각종 응원도구들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뉴욕과 뉴저지도‘범동포 합동응원전’을 펼친다.
뉴욕한국일보와 SBS, TKC가 공동으로 월드컵 기간동안 한국어 TV방송 중계를 통해 태극전사들을 적극 응원하며 한인사회의 단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뉴욕지역의 합동응원이 열리는 장소는 뉴욕 응원메카로 자리잡은 대동연회장과 금강산연회장, 프라미스교회 그리고 뉴저지 플라자 등 모두 4곳이다. 뉴욕 역시 붉은악마 T셔츠와 응원도구 등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밖에 워싱턴과 시카고 등 12개 미주 한인사회에서도 합동응원전을 펼친다.
합동응원은 언론사와 단체뿐 아니라 식당, 주점, 마트 등 일반 업소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준비하고 있다. 한국경기가 아침 7시에 치러져 이들 업소들은 이른 아침부터 문을 열고 단체손님들을 받을 예정이다.
단체응원이 펼쳐지는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한인축제 형식으로 경기시작 전부터 음악, 풍물공연과 붉은악마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들도 함께 진행된다.
<김선엽 김진호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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