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래노 미 아트 스튜디오 폐품활용 미술창작 전시회 열어
플래노의 미 아트 스튜디오(동그라미 미술학원, 원장 정미숙)가 ‘환경사랑’을 주제로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미 아트 스튜디오는 지난 8일 학부모들을 초청해 5살에서 12살까지의 미술학원 학생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지난 한달 간 학생들이 CD와 병뚜껑, 캔, 종이 등 재활용품을 이용해 만든 자동차 창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가졌다.
미술학원의 정미숙 원장은 “아이들이 폐품을 이용한 작품들을 꾸준히 만들어 왔지만 정식으로 전시회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생활속에서 아트를 배우고 자동차를 직접 디자인 해보면서 아이들이 창의력을 키우고 꿈의 날개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싶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각 작품옆에 스티커 패드를 두어 방문객들이 판단하기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되는 작품에 스티커를 부착하도록 유도해 고객들의 평가를 직접 받았다.
전시회는 44 정비와 모닝글로리가 후원하고 작품 최종심사는 44 정비의 케빈 김 사장이 맡았다.
시상식은 11일 학원에서 열고 모닝글로리가 수상자들에게는 학용품을 선물로 전달했다.
한인 학생 수상자들로는 5~6살 그룹에서 엔젤 엄(5살)양이 인기상을, 7~12살 그룹의 노경재(7살)군이 2등 상을, 크리스티나 박(9살)양이 다자인 상을 수상했다.
또 박상현(9살)군이 바다와 육지를 오가는 거대한 규모의 자동차를 만들어 최고상인 ‘스페셜’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술학원은 여름 방학 기간 동안 ‘로버트 만들기’를 펼칠 예정이며 6월 7일부터 7월 23일까지 그림 그리기, 수공예, 점토 만들기 등을 배우는 ‘어린이 아트 서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한주간의 등록비는 170달러, 하루 3시간은 35달러씩이다.
정미숙 미 아트 스튜디오 원장은 현재 달라스한인학교 리차드슨 캠퍼스 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미술관 프로그램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214-448-8364 또는 214-714-0067에서 알아볼 수 있다.
<서젬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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