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년 데이빗 뷰익(David Dunbar Buick)에 의해 설립된 ‘뷰익 모터 컴퍼니’(Buick Motor Car Company)는 제너럴모터스(GM)의 대표적인 자회사 중 하나다.
뷰익의 로고 원안에는 3개의 방패모양이 있는데 이것은 ‘트라이 실드’라 불리며 설립자 뷰익(Buick) 가문의 용맹성을 나타낸다. 방패색상은 각각 청색, 백색, 적색의 3가지의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뷰익이 전성기를 구가했던 베스트셀러 모델을 나타내는 것으로, 파란색은 ‘르 세이블’을, 백색은 50년대 자동차 디자인을 평정한 ‘인빅타’, 붉은색은 ‘일렉트라’ 모델을 상징한다. 뷰익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위의 차량모델들은 자동차 발전에 있어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들로 이런 뜻을 가진 뷰익의 로고는 1959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1950년 8기통 고성능 엔진의 개발로 자동차업계에서 선두주자로 오른 바 있는 뷰익은 1963년 미국 최초로 대량 생산 엔진을 장착한 스포츠쿠페인 ‘리비에라’(Riviera)를 출시해 시선을 끌었으며 현재까지 GM(제너럴모터스)의 자회사로 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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