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경기에 장학정보에 ‘쫑긋’…조지아지역 20여개 장학금 지급
한인단체의 장학 프로그램이 오랜 불경기로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한인가정에 가뭄 속 단비처럼 여겨지고 있다.
장기불황으로 단 한푼이 아쉬운 시기임을 감안하면 불과 수백달러 단위의 적은 액수라 할지라도 장학금을 받을 수만 있으면 다행이란 생각에 너도나도 장학 정보에 목말라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각계 한인단체와 기관들도 어려운 경기상황을 감안, 가능한 더 많은 지원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려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장학금을 주고 있는 곳은 주미한국대사관이 매년 수여하는 재미한인장학기금을 비롯, 한미장학재단, 재미과학자협회 등 기관 장학금과 기업과 단체, 개인이 매년 지급하는 크고 작은 한인 장학금은 10여개에 달한다.
한미장학재단은 고등학생과 대학생,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매년 30~50명에게 재정상황(35%)과 학업성적(25%), 추천서(15%)와 에세이(15%)등을 평가해 500달러에서 2천달러까지 차등 수여하고 있다.
재미과학자협회(KSEA)도 매년 대학생과 대학원생 20~30명에게 1000달러~15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재외동포재단도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를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조지아 한인식품협회도 대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으며 동남부ROTC문무회도 한인 고교생들에게 500달러씩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 뱅크카드도 한인자녀에게 2000달러씩 지급하고 있다. 이밖에 은행들과 단체, 개인들도 매년 장학금을 지급학 있다.
한인 장학금 이외 미국기업과 단체에서도 10여개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주요 미국 장학금은 다음과 같다.
-코카콜라 대학생/10월/$1,000~2000/ www.cocacolascholars.org
-왓슨-브라운재단 4년제 대학재학생/2월/$3,000~5,000/www.watson-brown.org
-아메리칸프레스협회 대학(원)생/2월/$1,000~2,000/www.gapress.org
-아치볼드메디컬센터 과학,간호학전공 대학생/$600~6,000/www.archbold.org
-Governor’s Scholarship-Georgia 조지아내 대학재학생/$1,000/GAcollege411.org
<윤여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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