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마켓
▲최고-홀푸즈 마켓
업계의 선두주자. 살충제나 화학비료를 전혀 쓰지 않은 자연식품과 유기농 제품을 주로 판매한다. 물론 이곳에서 파는 모든 제품이 유기농은 아니다. 1980년 채식주의자이자 히피였던 존 맥키가 조그만 차고에 유기농 전문점을 열면서 시작됐다. 현재는 미국과 캐나다, 영국을 포함해 200개의 매장을 갖고 있다. 키플링어가 새우와 피자 마거리타, 뼈 없는 스트립 스테이크, 발사믹 식초, 다크초컬릿 허트, 그라운드 터키, 치킨 넓적다리, 캘리포니아 롤 등 10가지 아이템을 샤핑해봤다. 가격은 72.10달러.
▲가치-트레이더 조스
홀푸즈’에 비하면 매장 크기가 작고 아담한 편이다. 매장에 진열된 상품은 약 3,000품목을 넘지 않는데 양보다는 질을 추구하기 때문이라는 게 업체측 설명.
트레이더 조스에서만 살 수 있는 독특한 상품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며 특히 2~5달러의 저렴한 가격대의 와인 컬렉션은 인기가 높다. 홀푸즈마켓과 동일한 제품(단 치킨 넓적다리 대신 치킨 가슴살, 초컬릿 허트 대신 초컬릿으로 덮인 체리 구매) 구매시 샤핑액은 55.50달러.
■손목시계
▲최고-롤렉스 오이스터 퍼페튜얼 데이트저스트
롤렉스의 효자상품 ‘오이스터’ 모델에 손목을 움직일 때마다 자동으로 태엽이 감기는 영구회전자 기능을 추가한 것이 ‘퍼페추어’다. 여기다 날짜가 자동으로 맞춰지는 모델이 바로 데이트저스트다. 스틸과 옐로-골드 투톤의 컬러는 명품 분위기를 더하며 330피트까지 방수가 된다. 7,875달러.
▲가치-브로바 브라셀릿
롤렉스에는 못 미치지만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이라 고객 충성도가 높은 편이다. 미국회사인 브로바의 워런티 기간은 3년, 롤렉스보다 1년이 길다. 기본가격은 199달러지만 아마존에서는 100달러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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