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주정부에서 2011년 10억달러 교육예산 삭감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애틀랜타 메트로 각 카운티 교육부서에서 구체적인 교육예산 감축계획이 나오고 있다.
감축안 계획에 따르면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귀넷카운티 교육부는 당초 예상된 계획보다 1억 달러가 부족할 것이라고 발표 했으며 클레이튼 카운티는 6 300만달러 부족이 예상됐다.
캅카운티도 1억 달러가 부족하고 풀톤카운티는 1억2천만 달러가 적자일 것으로 예상했다.
많은 카운티들이 무더기 해고와 학교폐쇄 등의 극단적인 방법으로 예산을 줄이는 방법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귀넷카운티는 2011년 4개의 새로운 학교를 개교하기로 해 예산계획에 더 큰 우려를 갖게 하고 있다. 귀넷카운티는 다른 카운티들과는 다르게 새로운 학교 설립을 위해 428명의 교사를 신규 채용하며 방과후 프로그램도 전체적으로 7.5% 만 줄이는 방법을 선택해 예산을 맞추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귀넷 카운티의 반별 학생수도 한반에 1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풀톤 카운티는 1000명의 교직원을 해고할 예정이며 그 중 500명은 교사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풀톤 카운티에서는 밴드, 오케스트라 등의 다양한 수업 프로그램 등을 없애 4천만 달러를 절약하고 수업일수는 180일에서 177일로 줄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디캡카운티는 415명의 교직원을 해고할 예정이지만 교사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디캡카운티는 4~12곳의 학교를 폐쇄 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학교별로 많은 프로그램들도 없앨 방침이다.
클레이튼 카운티는 386명의 교직원을 해고하며 이중 187명이 유치원 교사라고 발표했다. 수업 일수는 180일에서 175일로 줄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김소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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