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스 지수는 줄어…3월 구매지수는 떨어질 듯
소비자들의 지출 예측을 나타내는 3월 소비자 소매지수(Consumer Retail Index)가 11.1로 전달의 10.9보다 약간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리포트(Consumer Reports)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소비자 심리지수(Consumer Sentiment Index)는 이전보다 약간 증가한 44.8로 경제 사정이 조금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지만 아직도 50를 밑돌아 많은 소비자들이 자신의 경제 사정에 대해 어렵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18세에서 34세의 젊은 노동자들과 평균 가정소득이 연간 10만 달러 이상인 노동자들은 각각 54.8과 50.9의 높은 수치를 보이며 자신의 경제 동향 지수 관련해 긍정적인 대답을 했다.
소득이 연간 5만 달러 미만이거나 65세이상의 소비자들은 43.4와 38.3의 낮은 수치를 보이며 자신의 경제 상황에 관련해 비관적인 대답을 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경제문제로 14.3%가 약값이나 의료비용을 지불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조사됐으며 10.1%의 소비자들은 신용카드 납입과 이자율을 지불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고 대답했다.
한편 3월 소비자 스트레스 지수는(Consumer Stress Index)는 작년 12월 63보다 줄어든 57.7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들에게 영향을 주는 실업률, 소비자 동향지수, 소비자 구매지수 등의 여러 가지 경제지표 등을 비교 분석한 결과로 소비자들의 소비심리 등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소비자 리포트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실업률의 영향을 받아 소비를 줄일 것이라고 예측하며 3월 구매지수 가 7.3으로 2009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김소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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