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세우테크 등 각국에서 850개 업체 참여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의 연례회의인 ‘의료기기박람회’가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위치한 월드 콩그레스 센터(World Congress Center)에서 세계각국 2만8천여명의 의료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1일 개막됐다.
미국 최대 의료박람회인 이번 연례회의에는 세계 각국의 의료업계 관계자들과 850개의 의료기기 관련 업체가 참가해 최신 의료기술과 기기들에 대한 학술회의와 시상 등을 진행한다.
의료박람회에 참가하는 의료기기 관련 업체들은 회의를 통해 새로운 의료기구들을 소개하고 최신 의료기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나누게 된다. 또한 의료 연구자들과 업체들은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최신 의료 기기의 성능 등을 실직적으로 의료에 사용된 사례 등 발표한다.
오는 4일까지 열리는 이번 의료박람회에는 한국 기업들도 참가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한국의 중소기업 세우테크(SEWOO)는 이번 의료박람회를 통해 미국의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을 피고 있다. 세우테크는 병원, 약국 등에서 쓰이는 작은 프린터기를 제작하는 회사로서 약국에서 주는 약통에 붙여지는 라벨과 병원처방전에 사용되는 라벨 등을 인쇄해주는 프린터기를 수출하고 있다.
세우테크는 2002년 창립 이래 연간 매출액이25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80%를 수출하고 있는 탄탄한 회사이다.
이번 박람회장에서 만난 세우테크 이강원 팀장은 “다른 외국 프린터들보다 뛰어난 디자인과 빠른 인쇄속도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미국의 틈새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의료관련 업체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이번 HIMSS 연례회의를 통해 많은 홍보와 이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우테크 문의는 한국전화 031-460-3153 또는 www.miniprinter.com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 LG는 병원내의 병동에 들어가는 TV와 의사, 간호사들이 환자의 기록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TV와 모니터 등을 선보였다. <김소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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