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모금 13만6000달러중 2만4600달러
▶ 난타공연은 6월 계획에서 10월로 연기
애틀랜타 한인회관 건립기금 모금에 교계의 도움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마음 장로교회(담임목사 백성봉)는 지난 22일 한인회관을 방문하고 장학근 한인회관 건립위원장에게 회관 건립 기금 1400달러를 전달했다.
백 목사는 “그동안 언론의 보도를 통해 한인회관 건립 기금 모금 소식을 듣고 교회와 교인들이 동참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며 “회관 건립에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베다니 연합감리교회 역시 같은날 1000달러의 성금을 건립위원회 측에 전해왔다.
교계 도움의 손길은 지난해 12월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12월 한달간 한인회관 건립위원회(이사 건립위)에 기부를 한 교회나 기독단체는 총 4곳이고 2월 현재까지 총 6곳에서 기부를 했다.
건립위는 지난해 연말부터 진행한 희망타일 판매 운동과 개인, 및 기업, 단체 성금을 포함해 23일까지 총 13만6020달러를 모금했고 그 중 2만4600달러가 교계에서 모금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 개인, 모금함, 또 희망타일 운동을 제외하고 업종별 기부 빈도를 볼 때 교계의 참여는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문회, 은행의 참여가 교계를 뒤이었다.
장 건립위원장은 “액수에 관계 없이 많은 교계에서 우리 회관 건립에 참여해준다는 것이 큰 의미의 있는 것 같다. 우리 건립위원회는 교계에서 큰 용기를 받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많은 단체들도 동참해줬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한인회관 건립위원회는 올해에도 대리석 타일, 유리 타일 판매를 통해 기금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당초 기금조성 공연으로 6월중 계획됐던 난타 공연은 10월초 한인회가 주최하는 제2회 코리안 페스티벌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구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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