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와코비아 은행 본사에서 만난 제프 김 부사장은 한눈에 보기에도 한인고객들을 위한 업무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남달랐다.
김 부사장은 “애틀랜타의 비즈니스 뱅킹 파트의 책임을 맡게 되었다”며 “한인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에 주력해 향후 와코비아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 부사장이 애틀랜타와 첫 인연을 맺게 된 것은 99년 타은행 지점을 애틀랜타에 셋업하기 위한 것이 계기가 됐다. 2003년 뱅크오브어메리카 근무를 거쳐 1년 이상 와코비아 은행에서 근무한 김 부사장은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서비스 보강을 위한 특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이곳 애틀랜타의 부사장으로 몇 개월전 발령받게 됐다.
김 부사장은 “현재 총수익(revenue) 200만에서 최대 2500만 규모 비즈니스 구좌들을 특별 관리하고 있다. 200만 이하의 경우 각 브랜치에서 취급한다”며 “보통은 은행업무라 하면, 개인 구좌관리 및 융자 플랜소개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으나, 실제적으로는 주식 등 직접 투자도 실시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개별 고객들 비즈니스 자산을 전체 관리해주는 컨설팅 역할도 주요 업무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과거 장비임대(Equipment Leasing), 재고물품임대(Inventory Leasing) 등과 같은 도매상들에게 필요한 서비스와 환율고정과 같은 외환 관리 서비스 등은 은행 외의 각기 다른 기관에서 별도 처리해 비용부담이 컸던 반면, 현재 이곳 와코비아 은행에서는 모든 것을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탑 서비스로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김 부사장은 “현재 체크 스캐닝 입금 시스템도 각 고객들에게 지원하고 있다”며 “은행방문 없이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가능케 되는 효과적인 시스템”이라고 덧붙였다.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서비스 보강에 주력하고 있는 김 부사장은 인터뷰 말미에 “우수인재가 재산입니다. 앞으로 와코비아는 유능한 한인 인재를 부지런히 발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희연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