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신임회장단-각 경기협회장 신년 상견례
제18대 재미대한 시카고 체육회(회장 케빈 리/체육회)가 각 경기협회장들과 신년 상견례를 가지고 2010년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서로간의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20일 나일스 타운내 세노야식당에서 열린 상견례는 체육회 오창복 부회장의 사회로 지난 연말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된 케빈 리 회장의 인사말과 재미대한 태권도협회 김광웅 회장과 17대 조용오 회장의 축사, 신임 임원진 소개와 각 경기협회장 인사 및 공지사항 전달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광웅 회장은 “지난해 미주체전의 불미스러웠던 일이 원만히 해결된 만큼 케빈 리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는 시카고 체육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17대 조용오 회장은 “케빈 리 신임 회장이 임원진들과 함께 더욱 발전된 체육회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사랑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날 체육회는 사업계획 수립에 참조하기 위한 각 경기협회의 연간단위 사업계획서를 협회장들로부터 제출받았고, 체육인들을 위한 협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천명했다. 케빈 리 회장은 “한인기업이 하나의 경기협회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후원과 지원을 해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을 홍보하고 경기협회가 발전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6월의 월드컵대회에 맞춰 한인 5천여명이 동시에 응원을 진행할 수 있는 이벤트 개최를 위해 현재 수용가능한 실내체육관을 섭외중이다. 또한 연예인 초청 공연 등 축하이벤트도 추진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체육회는 오는 1월 30일 신임회장단 모임, 2월 15일 정기총회, 3월 31일 회장 이취임식 겸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갖는다. <김용환 기자>
■제18대 시카고 체육회 임원진
▲회장: 케빈 리 ▲부회장: 오창복(행정), 강영국(경기), 김영식(행사) ▲사무차장: 김동식 ▲서기: 김영희 ▲재무: 맥스 김 ▲부장: 김기영(경기), 배혜영(여성), 이현직(차세대), 권대석(홍보)
사진: 체육회 케빈 리 회장이 신임회장단 신년 상견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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