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협·교역자회 공동 신년하례예배·기도회
시카고지역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신광해 목사/아가페장로교회)와 교역자회(회장 한윤천 목사/에버그린장로교회)가 함께 신년하례 예배 및 기도회를 갖고 2010년 한해도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됨을 다짐했다.
18일 프로스펙트 하이츠 소재 아가페장로교회에서 열린 신년하례 예배 및 기도회는 이진헌 전도사와 아가페 찬양팀의 힘찬 찬양으로 시작됐으며, 교역자회 직전회장 최문선 목사의 말씀, 시카고 목사부부 합창단의 찬양에 이어 교회협의회 회장 신광해 목사의 인도로 ▲정길영 목사(시카고 순복음 교회)가 시카고지역의 교회를 위해 ▲김광섭 목사(샴버그 침례교회)가 시카고지역의 한인들을 위해 ▲김귀안 목사(시카고 한인연합장로교회)가 시카고지역 교역자를 위해 ▲서창권 목사(시카고 한인교회)가 아이티 재난 현장의 회복을 위해 ▲정상균 회장(증경회장단)이 이·취임 회장들을 위해 각각 기도를 올렸다. 또한 총영사관의 이영용 부총영사와 원로목사회 회장 조영익 목사가 축사를 했고, 이어 참석자들 모두 식사와 친교의 시간을 함께 했다.
교역자회 전 회장 최문선 목사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을 다짐하며 교회들이 서로 연합해 주의 음성을 새겨들어야 할 것”이라며 “어렵고 힘들 때일 수록 서로 하나 되는 것의 소중함을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회협의회 회장 신광해 목사는 “새해를 맞아 시카고 지역의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서로 교단이 달라도 이 자리를 통해 교감하고 정보를 나눠 한인사회 교회가 하나가 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교회협의회와 교역자회가 서로 협력해 한마음으로 모이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용환 기자>
사진: 교회협의회, 교역자회 공동 신년하례 기도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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