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LA 오토쇼에서는 내년도 자동차 시장을 뜨겁게 달굴 다양한 소형 자동차와 친환경 자동차들이 전시돼 눈길을 끈다. 지난해부터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전기자동차, 수소연료자동차 등 차세대 에너지원을 이용하는 자동차들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LA오토쇼에 등장해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실제로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미니 하드탑 컨버터블
소형차의 대명사 미니는 하드탑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미니 하드탑 컨버터블은 컨셉 단계이나 실제 출시가 임박한 상태다.
# 현대 제네시스 쿱 레이싱 시뮬레이터
현대차는 제네시스 쿱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부스에 설치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사장을 찾은 한 기자가 시뮬레이터에 앉아 제네시스 쿱을 직접 운전해 보고 있다.
# 집에서 충전하는 하이브리드차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대명사 도요타 프리우스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새롭게 태어났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는 가정용 콘센트를 이용해 충전이 가능, 차세대 하이브리드카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 혼다 차세대 전기차
혼다는 차세대 전기자동차 컨셉카인 P-NUT을 공개했다. P-NUT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환경오염 물질을 완전히 배제한 친환경 자동차로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시했다.
# 타원형의 사이언
사이언은 타원형 주차장과 같은 부스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이언은 바비큐 그릴이 설치된 ‘고기’(KOGI) xD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튜닝카를 다수 전시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