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 H마트·코레컴·마이안경원등 한인업체들
연중 최대 폭의 세일이 실시된다는 블랙프라이데이인 11월 27일을 맞아 한인업체들도 파격적인 세일을 단행하며 명절 대목을 노리고 있다.
현지 대형 유통업체들의 경우 올해는 안전과 평소에도 세일이 잦은 점을 고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의 규모를 축소하는 분위기지만 한인업체들은 이 같은 흐름에 아랑곳 하지 않는 모습이다.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일찍 도착한 고객들을 위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치는 곳도 있다.
수퍼 H마트 나일스점은 야채, 육류, 생선 등 각 부서별 주요 품목을 중심으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실시한다. 윤지우 마케팅 담당자는 “세일 형태는 본 마트에서 실시하고 있는 반짝 세일을 가격 면이나 횟수 면에서 확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전략상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세일 대상 품목과 시간은 밝힐 순 없지만 아마도 고객들에게 커다란 만족을 드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나일스 소재 아씨플라자내에 위치한 ‘코레컴’은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그리고 28일에도 세일을 실시한다. 코레컴은 이 기간 동안 주로 컴퓨터를 판매할 계획이며 나머지는 셀폰 및 그외 전자제품으로 채워진다. 27일 당일엔 평소보다 이른 오전 8시30분부터 문을 연다. 28일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다. 또한 일찍 매장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선물이벤트도 마련했다. 코레컴의 존 리 대표는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가장 먼저 업소를 찾은 분에게는 디지털 카메라를, 그리고 선착순 20명에 블루투스를 무료로 증정한다. 28일 가장 먼저 도착한 고객엔 GPS 장치, 선착순 20명에게는 컵을 드린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를 실시했을 때 반응이 아주 좋았다. 그때는 오전 10시 오픈이었는데 오전 7시부터 기다리는 손님이 있었다”며 “컴퓨터 수요가 많아 올해는 물량을 많이 늘렸다”고 덧붙였다.
H마트 나일스점이 들어선 시빅 플라자내 마이안경원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실시한다. 이날 오전 10시에 오픈하는 마이안경원에서는 특정 아이템에 한해 안경테를 50% 세일하며 안경, 또는 콘택트 렌즈 구매시 검안비는 받지 않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이안경원의 최영문 대표는 “블랙프라이데이는 어떻게 보면 전 미국이 즐기는 샤핑 축제이기도 한 만큼 고객들에 저렴한 상품을 제공하고 또 재미도 드리고자 블랙프라이데이 샤핑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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