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전우회, 한국전 59주년 기념 행사
미중서부 6.25 참전전우회(회장 김태호)가 중서부 재향군인회(회장 김진규)의 후원으로 6.25 한국전쟁 발발 59주년을 맞는 25일 나일스 소재 아리랑 가든 식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향군인회 김진규 회장과 김주인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향군회 관계자들과 손성환 총영사, 김종갑 한인회 이사장, 이원한 함경도민회 회장, 이문규 한국전 참전 박물관 건립 위원회 이사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김태호 참전전우회 회장은 “6.25때 참전했던 유공자들 중 보훈처에 등록된 21만명 중 매년 1,500명 정도씩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며 “이제 얼마 남아있지 않은 참전 전우들이 마지막으로 소망하는 것이 있다면, 자유를 지키기 위해 젊은 날 목숨 바쳐 싸운 용기와 희생정신이 쉽게 잊히지 않고 오랫동안 역사에 남길 바라는 것”이라고 기념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재향군인회 한국 본부(회장 박세직)로부터 김욱종 현 향군회 기획부장에 대한 표창장이, 이호식 참전전우회 총무에게는 공로패, 김태호 참전전우회 회장에게는 공로휘장이 각각 수여됐다.
김욱종 향군회 기획부장은 “앞으로도 더욱 향군단체들을 위해 봉사하라는 의미로 내려주신 상이라 생각하고 계속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경현 기자>
사진: 제59주년 한국전쟁 기념식에서 참전전우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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