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트팜, 스티브 강 재단에 $4,200 기탁
일리노이 일원 유수의 보험회사인 스테이트팜이 한인사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스테이트팜은 지난 29일 링컨 소재 스테이트팜 이지용 에이전트 사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스티브 강 장학재단(대표 강수상)에 장학금 4,200달러를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스테이트팜 본사에서 3천달러, 이지용 에이전트가 자비로 1,200달러를 들여 마련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지용 에이전트를 비롯 장학재단의 강수상 대표, 강정희 재무, 스테이트팜에서 셜리 윌리엄스 다문화 마켓 코디네이터, 조이스 루이스 에이전트 모집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지용 에이전트는 “학창시절 가난 때문에 학업을 마치지 못한 것이 마음에 남아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5~2세 학생들을 도울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에이전트는 스티브 강 재단에 5년째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매년 한미장학재단에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강수상 대표는 “이지용 에이전트는 큰 기업의 재원을 끌어들여 한인들의 후진을 양성하는데 이바지하는 일꾼이자 보배다”라고 말했다.
스티브 강 장학재단은 매년 대학, 대학원생들에게 총 5만달러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2008~2009년도 장학생으로는 총 25명을 선발, 5천달러 3명, 3천달러 3명, 2천달러 7명, 1천달러 12명을 선발하게 된다. 전달식은 오는 8월 8일 오후 6시 옥 브룩 테라스 소재 드루리레인호텔에서 열린다. 박웅진 기자
사진: 지난 28일 스테이트팜이 스티브 강 장학재단에 장학금 4,200달러를 전달했다.(왼쪽부터 강정희, 강수상, 셜리 윌리엄스, 이지용, 조이스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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