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첩 제작 소프트웨어 ‘SmileBooks’
컴퓨터 기술 없어도 누구나 쉽게
최고의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 상승
디지털 카메라의 발전은 계속 진행 중이다.
필름을 별도로 현상할 필요 없이, 원하는 만큼 사진을 찍은 후 그것들을 즉석에서 볼 수 있는 디지컬 카메라! 어디 그뿐인가? 사진에 대한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대부분의 사진을 컴퓨터 안에 보관하다 보니 인화된 사진이 극히 없다는 것이다. 매번 찍는 사진을 모두 인화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특별한 추억이나 기념이 될 만한 사진들을 골라 따로 편집을 하고 싶을 때가 있는 법. 그러나 전문가에게 맡기기에는 비용부담도 고려해야 할 문제다.
내 맘에 쏘옥 드는 사진첩을 만들어 간직할 무슨 좋은 방법은 없을까? 이에 대한 해답으로 ‘스마일북’(SmileBooks)을 추천한다.
‘스마일북’(Smilebooks.com)은 개인들이 결혼, 여행, 동물, 가족, 베이비, 졸업 등, 주제별로 사진들을 모아 자신만의 화보집을 만들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컴퓨터에 대한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탓에, 요즘 최고의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용자는 자기 사진, 또는 화보집의 백그라운드를 임의로 선택할 수 있으며, 제목이나 써 넣고 싶은 문구를 삽입시킬 수 있다. 본인이 원하는 대로 디자인을 마치고, 원하는 화보집 스타일에 대한 모든 정보를 입력시키면 인쇄할 준비를 마친 것이다.
스마일북의 가격은 사이즈와 커버 스타일(하드커버와 소프트커버)에 따라 다양하다. 예를 들어 가장 작은 사이즈(5×5.5)로 50장짜리 화보집을 만들고 싶다면 9.95달러 정도. 중간 사이즈(8×8 or 8×11)는 27~38달러, 딜럭스 사이즈(12×12)는 68달러 선. 메모리얼데이 기념으로 25일까지 42페이지 이상의 스마일북을 주문하게 되면 15달러 디스카운트가 있다. 참고로 reorder는 6주까지 가능.
<안진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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