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물질을 주원료로 만든 기능성 기초 화장품인 엔지 시크릿 제품들.
피부타입에 따라 선택,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그동안 입에서 입으로 효과가 전달되면서 여성들 사이에 화제가 되어온 기초 화장품이 있다. 바로 엔지 시크릿(Angie’s Secret·대표 한혜수). 30여년 전 성형외과 닥터들에 의해 주로 문제성 피부를 위한 치료용으로 개발된 이 제품은, 그로부터 5년 후 정식으로 제품화되기에 이르렀다. 한혜수 대표는 본인 자신이 피부에 문제가 많아서 2년 전부터 이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결과 놀라운 효과에 반해 주위 사람들에게 소개하기 시작했고, 이것이 그녀의 비즈니스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워낙 제품의 효과가 뛰어나다 보니 특별히 광고를 하지 않아도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면서 제품의 수요가 점차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매뉴팩처 회사와 정식계약을 맺고 엔지 시크릿이라는 이름으로 선을 보이게 된 것이지요.” 이렇게 설명하는 한 대표는, 최근 한국과도 수출계약을 맺게 되어 갑자기 바빠졌다고 귀띔한다.
엔지 시크릿 제품의 주성분은 콜라젠, 엘라스틴 생성물질, 천연 토코페롤, 항산화효소, 마카다미아 오일, 미네랄 오일, 호코바 오일 등, 천연식물성 물질이다. 특히 콜라젠과 엘라스틴의 활발한 생성작용은 피부의 생장을 촉진시켜,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주며, 얼굴의 잔주름을 눈에 띄게 개선시켜 준다. 또한 뛰어난 미백효과를 보이는 이 제품은 무엇보다도 사용 효과가 빠르고 확실하다는 것이 가장 매력이다.
이에 대해서 한 대표는, “일단 이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일 개월 내에 달라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하며, 사용하기 이전과 이후, 자신의 달라진 모습의 사진을 직접 공개한다.
보통, 민감성, 지성 등, 피부타입에 따라 분류된 기본 크림,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주어 트러블을 제거하고 따가움이나 가려움, 붉어지는 문제를 해결해 주는 스킨토너, 빠른 주름개선 효과를 약속하는 비타민 C 세럼, 지성 피부나 넓은 모공, 여드름 피부에 적합한 포뮬러 L 플러스 세럼 등, 엔지 시크렛 전 제품은 모두 10여 가지에 달한다.
소비자들은 각자의 피부상태에 따라 5~6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한 대표는, “엔지 시크릿 제품은 아주 적은 양만 사용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한번 구입하면 6개월을 사용하게 되어 오히려 경제적”이라고 말한다.
▲주소: 4055 Wilshire Blvd. #301
▲전화: (213)215-9850, (213)503-8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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