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월드


불경기에는 옷 대신 필수품 성격이 강한 화장품을 이용해 돋보이려는 소비자들의 심리가 적용, 오히려 화장품 판매량이 증가하는 이른바 ‘립스틱 효과’가 나타난다. 불경기에 의류부문의 매출은 줄어든 반면, 화장품 부문의 매출은 증가하고 있는 것.

‘코스메틱 월드’에서는 소비자들의 이러한 수요에 따라 오는 16일 까지 봄맞이 선물증정 행사를 열고 29.50달러 이상의 랑콤제품을 구입하면 110달러 상당의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선물세트에는 랑콤 ▲마스카라 ▲4색 아이 쉐도우 ▲립스틱(정사이즈) ▲압솔뤼 크림 ▲압솔뤼 나이트 크림 ▲화장품가방이 포함되어 있으며 1인당 1세트로 제한, 한정 증정하고 있다. 코스메틱 월드는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랑콤 신제품도 선보인다. 브러쉬가 진동하여 컬링, 코팅하기 때문에 속눈썹을 360도 올려주는 파워 마스카라(Lancome Oscillation Powermascara),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한 혁신적인 랑콤의 세럼(Lancome Genifique)은 출시 이후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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