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TV 딜러인 KNA 미디어(대표 이종한)는 최근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열린 2009년 디렉TV 딜러 컨퍼런스에서 2008년 디렉TV 상업용 부문 서부지역 최우수 딜러로 선정됐다.

KNA 미디어는 지난 3월 뉴욕에서 열린 디렉TV 월드디렉 VIP 딜러 챌린지에서 한인 딜러로는 최초로 2008년 디렉TV 국제부문 최우수 영업실적을 올린 업체로 뽑힌 바 있어 디렉TV 우수 딜러로 각광을 받고 있다.

KNA 미디어는 2001년 24시간 한국 방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립됐으며 2003년 디시 네트웍 서비스를 시작했고 2006년 디렉TV 서비스를 추가, 미주 최대 한인 위성방송 딜러로 성장했다.

달라스 컨퍼런스는 딜러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소개 및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 질 제공방안 교육 등을 위해 열린 것으로 전체 및 부분 회의로 나뉘어 진행됐다. 컨퍼런스에는 전국에서 2,000여개 디렉TV 딜러들이 참석했다.

KNA미디어의 연락처는 (888)894-8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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