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산 유기농 현미
40년간 캘리포니아에서 땀과 정성으로 농작물을 생산, 판매하는 가족이 있어 화제다.
유복형(76), 이수정(73) 부부가 베이커스필드 인근에 땀으로 일궈 낸 ‘유 농장’은 과일, 야채, 곡류 등의 농산물을 직접 재배, ‘노산’이란 브랜드로 온라인을 통해 미 전국에 판매한다.
특히, ‘100% 유기농’을 고집하는 노산의 현미 쌀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유복형씨는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는 생각으로 더욱 맛있고 건강한 식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살아 숨 쉬는 노산의 유기농 쌀을 직접 맛보면 정성이 담긴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자신했다.
유씨 부부는 한국 농촌의 가족을 연상시키는 특유의 따뜻함으로 ‘자식 농사’를 지어 육남매를 키워냈고 현재 육남매는 부모의 가업을 이어 기업형 유기농 전문 브랜드 노산을 운영하고 있다. 노산의 유기농 현미 쌀에서 부모님의 정성과 최고의 상품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것은 2대를 이어온 땅에 대한 믿음 덕분이다.
노산 웹사이트(www.nosanusa. com/ zKT15)에서 쌀을 주문하면 갈색 칼로스 봉지에 정성스레 담긴 유기농 현미 쌀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직접 받아볼 수 있다.
(661)849-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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