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점 로랜드가 4월 말까지 ‘아이클린 공기정화기’ 기획전을 마련한다.

세계 최고의 공기정화기로 명성이 높은 아이클린 공기 정화기는 0.0003마이크로 미립자를 99.97%까지 정화하며 폐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는 오존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또한 나무숲이나 바다, 폭포 옆에서 즐길 수 있는 음이온이 생성되며, 800스퀘어피트의 면적을 한 시간에 두 번 정화시키는 넓은 정화면적을 자랑한다.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등 미생물도 살균 처리한다.

아이클린 공기 정화기는 우수한 모터가 장착돼 있어 24시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5년간 워런티가 보장된다. 초절전 제품으로 전기 요금이 한 달 3~5달러만 소요되며, 5년간 사용시 1개월 평균 필터 비용은 16.63달러다.

로랜드의 홍유라 홍보담당 매니저는 “오염된 공기는 면역력을 약화시켜 질병을 앓게 하고 폐암을 유발시킨다”고 지적하고 “앨러지가 기승을 부리는 4월에는 공기 정화기가 더욱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아이 클린 정화기의 가격은 1,700달러며, 기획전 동안에 구입하면 499달러 상당의 시슬러 12인조 플랫웨어 세트가 선물로 제공된다.

<홍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