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코웨이 한인 공인딜러 컨벤션에서 우수 딜러로 선정된 피터 리 사장(오른쪽)과 앤디 김 사장(가운데)이 코웨이 미국법인 김홍래 법인장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웅진코웨이(법인장 김홍래)가 북미주 전역의 한인 딜러를 초청해 2009년 사업 전략회의를 겸한 제1회 한인 공인딜러 컨벤션을 개최했다.
1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컨벤션에는 북미주 지역의 총 10여개 한인 딜러 중 샌호제, 애틀랜타, 하와이 등 6개 딜러 사장단이 참석해 성공담과 실패담, 사업 노하우 등을 함께 나누고 2009년 사업전략과 중장기 발전전략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인 딜러를 책임지고 있는 코웨이 김영관 매니저는 “한인 공인딜러는 재미 교포들에게는 한국과 동등한 수준의 생활건강 서비스를 전달하는 메신저임과 동시에 북미주 전역의 고객들에게 안정적으로 판매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이라며, 한인 딜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제1회 컨벤션에서는 2007년 코웨이 창립 초기부터 함께 파트너십을 발휘하며 코웨이 성장에 기여한 조지아주(애틀랜타) 피터 리 사장과 북부 캘리포니아(샌호제) 앤디 김 사장을 우수 딜러로 선정했다.
김홍래 법인장은 “경기가 어려운 지금도 코웨이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며, “한인 딜러들이야말로 코웨이가 1만여 계정을 달성하며 미국시장에 조기 안착하고, 지속 성장의 기틀을 마련함으로써 ‘코웨이의 오늘’이 있게 한 주인공들”이라고 말했다.
<심민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