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언제나 고민스럽다. 어떤이는 ‘영어는 이민생활의 가장 큰적’ 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만큼 미국생활에서 영어가 주는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다는 뜻일 게다. LA베스트 영어훈련원의 최 성규 원장은 “회화 3년과정을 3개월에 완성하는 영어훈련법을 공부하세요.한국과 미국에서 효과가 입증된 특수 영어교습법 입니다.

영어공부를 하다가 잘 안되니 금세 포기해 버렸던 사람도 훈련을 제대로 받으면 영어를 듣고 말할 수 있게 됩니다. 영어는 끊임없는 반복훈련이 최선”이라고 잘라 말했다.

LA베스트 영어 훈련원은 지난 2007년 6월 LA에 문을 연 영어강좌다.뉴욕에서 오랜기간 강습을 통해 상당한 효과를 입증받았다.한국에서도 ‘한국영어훈련소’라는 명칭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종 영어강좌다.

이곳에서는 12주(3개월)코스에 기본 생활영어를 마스터 할수 있다고 최 원장은 설명했다. 매주 4일씩 강의를 진행하는데 꾸준한 반복훈련으로 영어가 들리고 말을 할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LA강좌 오픈 이후 현재까지 7기 훈련이 진행됐다. 지금 8기 수강생들을 모집중이다. 8기 강좌는 오는 4월 개강해 7월 16일까지 열린다. 강의는 매주 월요일 부터 목요일까지 새벽반, 아침반, 저녁반 등 하루 1시간 40분씩 하루 세 차례 있다.

LA와 풀러턴 2곳에서 강의가 마련된다.LA는 한인타운 6가길 열방복음교회에서, 풀러턴은 캘리포니아 유니온 신학교 내에서 진행된다.풀러턴은 오전과 저녁반만 있으며 매주 토요일 집중반이 운영될 예정이다.

LA베스트 영어훈련원에서는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만들었다는 ‘interchange’교재를 사용한다.’ 분석하지 말것’ ‘공부하지 말고 훈련할것’‘외우지 말고 반복할것’등 9가지 원칙을 세워놓고 있다.

최 원장은 “영어에도 패턴이 있기 때문에 반복학습으로 공부하면 기초 실력이 약해도 수월하게 영어를 익힐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중학교 2학년 교과서를 읽을 수 있을 정도의 문법실력이면 누구나 수강할수 있다. 등록은 4월 23일과 25일 이틀 동안 접수 한다.

주소 : 3251 W 6th st #101 LA
문의 :(213)239-4815, 507-0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