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속적인 세금 감면 추진 및 세금정책 개혁을 천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세금 마감일인 15일 백악관에서 중산층 납세자 가족을 초청, 행한 연설을 통해 임기중 중·저소득층에 대한 지속적인 세금 감면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내 최고 소득자 2%를 제외한 나머지 98%의 미국인에 대해 앞으로 세금을 올리지 않고 가능하다면 추가 감세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취임 후 단행한 각종 감세정책을 통해 1억,2000만명의 미국인이 1,200억달러의 세금감면 혜택을 보고 있다”고 역설했다.
그는 취임 후 단행한 주요 세금감면 및 혜택조치로 ▲대학생에 대한 연 2,500달러 세금보조 혜택을 4년으로 늘렸고 ▲중소기업의 손실 처리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했으며 ▲첫 주택구입자에 대한 8,000달러 세금보조 혜택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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