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와 OC에서 각각 15-20분 거리
제네시스 찾는 한인 발걸음 이어져
현대자동차의 인기가 미국 내에서 상승무드를 타고 있는 가운데, 각 현대 딜러에서는 한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분위기다.
커머스 현대는 지금까지는 한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 그러나 5번과 710번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커머스 현대는 교통면에서도 최고의 위치를 장악하고 있는 딜러이다.
LA와 오렌지카운티의 중간 지점으로, 양쪽 모두 15분 정도면 왕래할 수 있는 거리. 바로 근처에는 한인들도 많이 찾는 시타델 아웃릿 스토어가 있는 텔레그라프 길 선상, 프리웨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에서, 최근 프랭크 홍 플릿매니저가 한인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현대 자동차의 장점과 미래의 비전을 보고 기꺼이 한인 마케팅을 맡기로 했다”고 말하는 프랭크 홍 매니저는, 커머스 현대딜러가 교통이 편리한 위치에 있다는 최대의 장점을 살려, 최고의 서비스로 한인 고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현재 현대자동차는 미국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있습니다. 특히 현대가 주는 Assurance 프로그램과 자동차 퀄리티에 대한 고객 만족으로, 최근 현대자동차의 판매실적은 계속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지요. 더군다나 ‘2009년의 자동차’로 선정된 제네시스의 고객 만족도는 기대 이상입니다”라고 설명하는 프랭크 홍 매니저가 커머스 현대에서 한인 마케팅을 시작한 것은 불과 한 달 전이다.
‘커머스 지역에 현대 딜러가 있었던가?’ 할 정도로, 한인 사회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딜러지만, 최근 프랭크 홍 매니저의 영입으로 한인 마케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짧은 시간 안에 그 효과 또한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인기는 제네시스뿐만이 아니다. 지난 달에는 엘란트라가 소형차 부문의 가장 우수한 자동차로 뽑히면서, 엘란트라를 찾는 고객들도 많아지고 또한 안정성을 인정 받은 쏘나타와 싼타페, 베라크루즈 같은 SUV 종류의 차량을 찾는 고객들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 더욱이 제네시스 쿱의 인기도 대단하다는 것이 프랭크 홍 매니저의 설명이다.
그는 “커머스 딜러는 그다지 오래된 딜러는 아니지만, 앞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한인사회에 딜러의 존재를 강하게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보다 나은 서비스로 한인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
·주소: 5440 Telegraph Rd. Commerce, CA 90040
·전화: (323)725-1900/(213)999-4146
<안진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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