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피아노
‘LA피아노’(대표 피터 황보)가 부활절을 맞아 각종 피아노를 파격적인 가격에 세일한다. 미국산 중고 피아노는 590~ 990달러까지 다양한 모델을 갖추고 있다. 중고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외관과 조율, 선율이 말끔하게 관리돼 있다.
한국산 피아노는 1,190~1,490달러면 최상급을 구입할 수 있다. 피아노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한 자녀들에게 ‘나만의 악기’가 있는 특별한 마음을 심어주기에 적합한 상품이다.
미주 한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인 카와이(Kawi)와 야마하(Yamaha) 피아노는 마진이 거의 없는 최저 가격인 1,290달러부터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할인폭이 크기 때문에 확보한 피아노의 판매가 마무리될 때까지만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도 피아노의 여왕이라고 할 수 있는 그랜드피아노는 2,990~5,590달러까지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는데 현재 시장가격을 분석해 볼 때 가장 저렴한 가격이다.
LA피아노는 부부가 운영하며 인건비를 절감하는 방식으로 피아노의 가격을 낮게 유지하고 이윤을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영업방식을 고수한다. 무이자 할부 플랜도 마련돼 있으며 경제사정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피아니스트 출신의 피터 황보 대표가 매주 토요일마다 무료 레슨도 진행하고 있다.
(323)737-4989, 1701 S. Vermont Ave.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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