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길용 원장은 외환거래가 인컴투자로 적격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거래 노하우를 배우고 나면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분야라고 자신했다.
“외환거래로 인컴을 버세요!” “일반인 재테크로 가능합니다” 처음엔 농담처럼 들렸다. 외환거래를 일반인들이 하다니. 물론 법적으로야 지난 1998년 누구나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돼 있지만 누가 외환거래를 손쉬운 투자로 할 수 있을까. 지식이나 부동산도 아니고 ‘환율’에 거액을 걸고 투자를 할 수 있겠나 싶었다.
‘FX골(FX GOAL) 트레이딩 아카데미’의 문길용 원장은 이 같은 선입견을 보기좋게 깨트려줬다. 그는 외환거래 중개회사인 FX솔루션의 서부지역 에이전트인 FX골의 LA 교육원을 맡고 있다.
“외환거래는 아주 쉽습니다. 누구나 배울 수 있어요 테크닉을 배우고 정석대로 투자하면 큰 수익을 올릴수도 있습니다. 한번 배우면 평생을 할 수 있는 ‘인컴용 투자’로도 적격이에요.” 문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일단 외환거래는 소액으로도 얼마든지 시작할 수 있다.
바로 ‘지렛대(leverage)효과’ 덕분이다. 중개회사에 등록하면 원금의 최대 400배까지 신용을 준다. 원금이 1,000달러라면 40만달러까지 주문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 투자금으로 수익을 내면 수익금은 고스란히 투자자의 몫이다. 반대로 잃게되면 자신의 원금까지만 책임지면 된다.
즉 1,000달러를 투자해 최악의 경우 다 잃더라도 레버레지 빌린 40만달러가 아니라 원금인 1,000달러만 손해를 보면 끝이라는 것이다. 환율의 등락 어디에서나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라는 것도 특징이다. 오를 때는 오르는 대로, 떨어질 때는 하락하는 대로 수익을 내는 양방향 구조를 갖고 있다.
이른바 ‘포지션’을 ‘BUY’와 ‘SELL’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 놓으면 시장의 등락에 따라 언제든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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