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의 알루미늄 제조업체인 알코아가 극심한 경기침체와 제품가격 하락으로 지난 1.4분기 4억9,700만달러(주당 61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7일 발표했다.
1회성 비용을 제외한 주당 순손실은 59센트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문가들의 손실 예상치인 주당 57센트를 웃도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로써 알코아는 작년 4.4분기 12억달러(주당 1.49달러)의 순손실을 내면서 6년만에 첫 분기 순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4분기까지 2분기 연속 손실을 기록했다.
이날 미국 기업중 1.4분기 실적을 처음으로 발표한 알코아가 순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앞으로 발표될 여타 기업들의 실적도 부진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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