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한인학교 이사와 김창준 전 연방 하원의원의 선거 사무총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광현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 신임회장(56·코스콤 사장)이 지난 30일 펜실베니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IM 국제 전시컨퍼런스 2009’ 참석을 위해 미국에 왔다.
김 회장은 지난해 10월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 사장으로 취임했으며 한국 지식경제부 산하 비영리법인으로 전자문서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 신임회장으로 임명됐다.
이번 AIIM 2009행사 참석은 한국이 국가 브랜드 강화와 IT 글로벌화를 위해 서울 개최를 추진중인 국제 엑스포 준비차원에서 행사 주최기관인 AIIM과의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뤄졌다.
AIIM(Associationfor Information and Image Manage -ment)은 기업이나 기관의 문서 및 정보관리를 돕기 위한 교육, 조사 및 연구, 우수사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코스콤은 한국자본시장과 금융투자회사 전산화를 맡고 있는 업체로 금융투자업계의 중요 IT 인프라를 제공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배형직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