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하지원·고현정·전도연과 자주 전화통화


○…배우 조인성이 ‘누나들의 로망’답게 함께 작품에 출연했던 ‘누나 배우’들과 두루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하네요. 조인성은 최근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하지원 고현정 전도연 누나와 자주 전화통화를 해요라고 하더군요. 조인성은 훌륭한 선배들과 함께 일했던 게 축복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뭔가 빨리 배울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라고 말했는데요. 조인성은 한 때 이상형을 고현정으로 꼽았던 데 대해 여전히 현정 누나는 이상형이에요. 정말 멋진 어른이고 많은 가르침을 주세요. 이번에 출연하는 영화 <쌍화점>에 대해서도 ‘소문이 좋더라. 열심히 해라’는 문자를 주고 받았어요라고 공개했습니다. 물론 조인성이 여배우하고만 친한 건 아니랍니다. 드라마 <봄날>에 함께 출연한 지진희와는 함께 야구를 하는 사이죠. 차태현 공유 등과도 친하답니다.

▲ 조인성

▲ 하지원

▲ 고현정

▲ 전도연

스포츠한국 연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