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이슈메이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팝의 여왕의 자리를 재탈환했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새 앨범 <서커스(Circus)>를 발매 첫 주 만에 빌보드 음반 차트에서 1위에 올려놨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9일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새 앨범이 5개국에서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서커스>는 미국 빌보드 차트를 비롯해 일본 멕시코 영국 등 5개국의 음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커스>는 발매 첫 주만에 50만5,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지난 해 발매한 <블랙아웃>은 경우 발매 첫 주에 29만 장을 기록했다. <서커스>는 이보다 두 배 가까운 판매고를 기록했다. 데일리메일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미국 음반계의 중요한 인물 중 하나임을 여실히 드러냈다. 그는 데뷔 이후 10년 동안 미국에서만 3,0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가수다. 많은 스캔들의 시달리던 스피어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뮤지션으로 다시 섰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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